허브 종류 및 키우기 바질 라벤더 로즈마리 애플민트

오늘은 가정에서 키우기 쉬운 허브 종류와 키우기 주제로 바질,라벤더,로즈마리,애플민트 키우기에 대해서

글을 작성 해보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가정에서 바질,라벤더,로즈마리,애플민트 등등 허브 키우기에 

대해서 함께 알아 봅시다.

허브 종류

허브는 요리에 주로 사용하며, 요리의 풍미나 향을 더해서 음식의 맛을 향상 시켜주는 식물 입니다. 요즘에는 가정에서도

간단하게 재배하여 요리에 다향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래에는 대표적인 허브 종류 입니다.

 

1.바질: 그리스어로 "왕"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바질은 주로 이탈리아 요리에 많이 사용되는데 향이 좋고 항산화 작용과 항균 작용을 하는 허브로서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주로 토마토 잘어울립니다. 

 

2.라벤더: 라벤더의 어원은 "씻다" 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라벤더는 보라색의 작고 길다란 타원형의 보라색 꽃망울들이 피는데 미관상으로도 아름다워서 관상용으로도 많이 키웁니다. 그리고 라벤더는 기본적으로 향기가 좋고 우울증이나 불안감 등 스트레스를 줄여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3.로즈마리: 로즈마리의 어원은 라틴어로 "바다의 이슬" 이라는 뜻의 로즈마르누스에서 비롯 되었습니다.

로즈마리는 진한 향기와 살균력을 갖추고 있으며 서양에서는 가정집에서 살충 효과를 보는 방향제로 많이들 사용 합니다.

로즈마리는 주로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등 고기류의 요리에 자주 사용 됩니다. 고기 요리에 로즈마리를 첨가해서 구우면 고기의 나쁜 냄새를 잡아주며 독특한 풍미를 느낄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로즈마리는 목욕할때 물에 띄워서 아로마 목욕을 즐기는 사용 되기도 합니다.

4. 애플민트: 애플민트는 민트계열의 허브 입니다. 애플민트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신선한 과일향이 나는게 특징 입니다. 특히 애플민트가 바람에 흔들리거나 손으로 살짝 흔들면 사과와 박하를 합쳐놓은듯한 향기를 물씬 풍깁니다. 

애플민트는 주로 고기요리에 쓰이며, 생선이나 달걀요리와 식초 등을 만들때도 자주 사용합니다. 그리고 잎으로 차를 만들어 마실수도 있습니다.

 허브 키우기 방법

1.바질 키우기: 기본적으로 바질은 햇빛을 좋아하는 허브 종류 입니다. 따라서 가정내에서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으며 통풍이 잘 되는 환경을 필요 합니다. 일반적으로 햇빛이 잘드는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습니다. 

바질은 배수가 잘 되는 흙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겉 흙이 마르면 바로 물을 주는게 좋습니다. 

중간 중간 바질의 순을 잘라 수확을 해주면 됩니다. 바질을 키우고 싶다면 4월 중순 쯤에 심는게 가장 좋습니다.

 

2.라벤더 키우기: 라벤더도 햇빛을 좋아하는 허브 종류 입니다. 바질과 마찬가지로 햇빛이 잘드는 베란다에서 키우기 적합한 허브 입니다. 그리고 라벤더는 과습에 취약하기 때문에 화분에 심을 때 마사토나 모래 등을 섞어서 배수가 잘 되도록 해야 합니다. 물은 바질과 마찬가지로 겉 흙이 마르면 듬뿍 주면 됩니다. 

라벤더 적정 생장 온도는 20~25도 이며 겨울철에는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에 두면 안됩니다.

 

3.로즈마리 키우기 : 로즈마리는 다른 허브보다 더 많은 햇빛을 필요로 합니다. 특히 직사광선을 좋아하기 때문에 창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햇빛 말고 창문도 없는 베란다나 옥상 등에 키우기 적합 합니다. 로즈마리는 다른 허브류 보다 건조한 환경에서 잘 자랍니다. 겉흙이 마르면 손가락 한두마디 정도 안 까지 흙이 말랐는지 확인 후 물을 주는게 좋습니다. 

로즈마리는 다년생으로 생장 적정 온도는 10~25도 이며 겨울철에는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에 두면 안됩니다.

 

4.애플민트 키우기: 애플민트도 햇빛을 좋아합니다. 다만 로즈마리와는 다르게 창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간접광을 좋아합니다. 애플민트는 물을 좋아하는 허브 종류 입니다. 그래서 겉흙이 마르면 물을 듬뿍 주면 됩니다. 애플민트도 다년생 허브로서 생장 적정 온도는 10~25도 이며 겨울철에는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에 두면 안됩니다.

결론

가정에서 허브류 키우기는 생각보다 쉽습니다. 허브류는 집에서 키우기 쉬울 뿐만 아니라 각종 요리에도 바로 사용 할수 있어서 식물 키우는 재미와 수확의 재미를 함께 느낄수 있는 식물 입니다. 보통 4월 경이 되면 농원에서 허브류가 많이 출하가 됩니다. 직접 허브류를 찾아보고 나에게 맞는 허브를 키워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