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보수에도 꽃이 핀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신가요? 오늘은 녹보수 꽃 피우는 방법과 가지치기 및 잎마름 방지 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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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보수 꽃 피우는 방법
녹보수의 경우 다른 식물과 달리 꽃을 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녹보수에도 꽃이 핀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녹보수 꽃은 주로 4월 부터~ 9월 까지 핍니다. 녹보수의 경우 햇빛을 직접 받는 곳에서 키우면 잎이 타는 증상이 생길수 있어 주로 간접광이 드는 환경에서 많이 키웁니다.
하지만 꽃을 보기 위해서는 많은 햇빛과 영양분이 필요합니다. 다만 오후 햇빛은 너무 강하기 때문에 오전에 약한 햇빛을 충분히 쬐어 주는게 좋습니다.
햇빛을 충분히 쬐어 주고 성장이 활발한 봄에 충분한 영양제를 공급해 주는 게 좋습니다.
녹보수 꽃말
녹보수의 꽃말은 재물, 행운, 행복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녹보수 라는 이름 처럼 녹색의 보석 같은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 꽃말과 함께 개업 화분과 집들이 선물로 인기가 많습니다.
푸른 보석이라는 의미도 갖고 있어 선물 하기에 좋은 식물 입니다.
녹보수 가지치기
가지치기는 오래된 잎과 가지를 정리해주고 예쁜 수형을 만들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 많은 잎과 가지로 인해 통풍이 원활하지 않는 경우 병충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지치기 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먼저 오래된 잎이나 병충해, 또는 손상을 입은 잎과 가지를 정리해 주어야 합니다.
가지치기를 하기 전 원예용 가위를 준비 하세요. 원예용 가위를 사용하는 이유는 일반 가위보다 절삭력이 높아서 가지치기를 할때 가지에 손상을 덜 주기 때문입니다.
원예용 가위를 사용 전 소독을 하고 자르고 싶은 부위를 확인하세요. 자르는 부위는 줄기에서 1cm~1.5cm 정도 남기고 자르면 됩니다.
녹보수 잎마름 방지 팁
녹보수의 경우 다양한 이유로 잎마름 현상이 생깁니다. 물이 부족하거나, 또는 물이 많아서 과습 상태가 되어도 잎이 노랗게 말라가는 증상이 생깁니다.
또한 너무 강한 햇빛에 잎이 타 버리는 경우도 생깁니다.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곳에 있는 녹보수의 경우 병충해가 발생해서
잎이 말라가는 현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물이 부족한지 아니면 과습인지를 확인을 합니다. 물 주는 주기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면 햇빛을 직접 쬐어서 잎이 타는지 확인을 해봅니다.
병충해의 경우 잎과 줄기에 노랗고 진득한 게 생겼는지, 반짝이는 투명한 진득임이 있는지 보세요. 만약 병충해가 원인이면
깨끗한 티슈로 먼저 닦아 주고 살충제를 뿌리면 됩니다.
마무리
녹보수의 꽃은 보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위에 녹보수 꽃 피우는 방법을 참고 해서 키운다면 충분히 꽃을 피울수 있습니다. 그리고 녹보수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가지치기를 해주고 잎마름 방지 팁을 활용 한다면 보다 건강하게 녹보수를 키울수 있을것입니다.
녹보수 꽃 사진과 가지치기 사진을 상세하게 보고 싶으면 아래 글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https://blog.naver.com/saeneul89/223418473747